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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30대 백수

글쓴이
작성 25.11.09 18:15:03 조회 359

만약 예사 주변사람이나 예사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데 백수면 무슨 생각 들어?
서울에 본인명의 쓰리룸 전세(대출포함) + 본인명의 외제차(독3사) + 적금 + 청약 등
근데 다 부모님이 해주심
일을 안해본 건 아님 알바 조금씩 했음
핸드폰비 적금 청약 보험비 기름값 자취하는 생활비, 명품백, 성형 등 전부 부모님이 해주신다는 가정하에...
너무 한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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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금수저여서 부럽다는 생각..? 나도 일 안 하고싶다라는 생각 ㅋㅋㅋㅋㅋ 근데 성취욕 좀 강한사람들이 볼 때는 한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긴해.. 난 베짱이라 그저 부럽다
25-11-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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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금수저라는 생각은 딱히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살지 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은 간간히 들기도 해... 근데 또 명예욕?은 있어서 아무 일이나 하고 싶지도 않고 집안 사람들이 다 직업이 좋은데 나는 고졸이니까 그냥 망나니처럼 있는 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25-11-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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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욕 있는 거면 목표 하나 정해놓고 공부 ㄱㄱ 부모님이 옆에서 서포트 해주시는 거니까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서 훨씬 편하고 좋음
25-11-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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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나서 부럽다라는 생각도 들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 것 같아 사회 생활도 하면서 이런 저런 경험치도 있어야하는데 돈만 있는 상태니까
25-11-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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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독립해야겠지............... 사회생활은 해봤어 알바도 직장도 1년정도
25-11-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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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럽긴해.. 나이제 나이는 먹어가는데 성형만생각하고 있는게 너무 답답하다
25-11-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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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 꼭두각시 느낌인데 성형도 부모님 돈으로 한 건 맞지만 할 생각 별로 옶었는데 하라고 하셔서 한거라...
25-11-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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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부럽지..? .ㅋㅋㅋㅋㅋㅋㅋㅋ예사는 한심하다는 말을 듣지않을까해서 글 쓴 것 같지만 내가 볼때는 그저 부러워..
25-11-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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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연히 감사하게 생각하고는 있지... 다른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해서 얻는 것들이라는 것도... 그치만 나에겐 미래가 없는 느낌이라 ㅠㅠ
25-11-0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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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부모님이 다 해줄수 있고 집에 돈이 있는거면 부러운데 ㅠ
25-11-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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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25-11-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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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있을수있으니까 그러고있겠지 부럽다라는 생각
25-11-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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