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랑 시대가 완전 달라졌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어캐... 물가부터가 정신나간거 너도 알잖아. 월급은 저때랑 크게 달라진거없는데ㅋㅋㅋㅋ
mz세대들 막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경기 안좋다고 우는소리나고;;; 부모님세대는 경제호황기때 사회생활 하신거라 없이 시작해도 재산 불려나갈 수 있었던거지
예사야 다른댓글 남자들이 맞춰준단 댓글 내 댓글같은데. 그게 외모로 완벽해져서 남자들을 기게 만들라는거 아니야. 너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갖고싶게 만들라는거지. 외모에 투자하는것도 좋지만 좋은 남자 만나고 싶으면 자존감부터 올려. 외모에 집착하는거 나락가는길 지름길이야. 컴플렉스 손봐서 예뻐졌다고 생각하면 극복한거에서 만족하면 돼. 나는 너가 무슨말 하고싶은지도 십분 이해는 돼. 맞춰가고 성장하는연애? 20대때 아니면,, 필요없어 조건맞고 성향 잘 맞는 사람이 필요하지 이제는. 근데 생각해봐 결혼적령기 남자가 외모집착있고 이쁘기만한 여자한테 관심 있겠니. 그건 어린애들 마인드고 결혼생각하는 남자는 그런거 보다 더 높은 가치를 본다잉. 예사두 외모 강박의 길에 들어서지말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부터 시작하면 좋겠어
성형은 자기만족으로 해야지
이성들 눈에 더 예뻐보이려는 걸 1순위로 하는건
어쨌거나 성형해서 너가 더 예뻐지긴 하겠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네 스스로에게 좋지 못한 방향인것 같아
왜 너 스스로를 남의 눈에 맞춰야해ㅠㅠ
그리구 넌 네 외모만 보고, 이성보는 눈을 외모 1순위로 두고 좋아하는 그런 남자랑 사귀고 싶어..?
너가 가장 너 다울때. 후줄근하게 입고 가장 편할때도 너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아?
난 최대한 안전하게 성형해서 자기 컴플렉스 보완하고 자존감 높여서 정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성형 나쁘지 읺다고 보는 입장인데 지금 너의 성형과 외모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연애, 남자에 편향돼있어 보여서 안타깝네ㅠㅠ
너 그것보다 훨씬 소중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