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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하고 친구 결혼식

글쓴이
작성 22.05.12 15:11:42 조회 427

쌍수하고 친구 결혼식인데 안가도 이유 얘기하면 안서운해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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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엄청 길게 축하메세지 보내고 축의금 빵빵하게 보내줘 ㅠㅠ
22-05-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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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사진만찍지마!
22-05-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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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그라스 써도 돼......?ㅎ; 화장 아예 못하는 시기인데
22-05-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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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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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보내는거 괜찮은데? 이유설명하고 보내주면 맘상하지않을듯
22-05-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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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있는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주지 않으까??
나라면 그럴듯
22-05-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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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축의금 많이 보내줄듯 친구니까 사정 말하면 이해해줄꺼야
22-05-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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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않을까?? 너무 맘에 쓰이면 맘이 너무 쓰여서 축의금 조금더 넣어서 보내준다고 진심으로 축하한다하면 되지않을까싶어!
22-05-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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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운할듯…. 내가 넘 속이 좁은지ㅜㅜㅜㅜㅜㅜ
모자나 안경쓰면 괜찮지 않아??????
22-05-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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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테 안경끼고 가서 인사하고 사진만 안 찍으면 되지 않을까? 엄청 친한친구라면... 꼭 가고.. 그냥저냥이면 안 갈듯..
22-05-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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