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 2월에 14년키운 강아지 보내줬는데
갑자기 신장이 엄청 안좋아졌고 뇌출혈이왔고 수술중에 별로 떠났어,,
근데 이게 막상 심폐소생할때는 눈물이 안났거든? 근데 관에들어가고 영정사진..? 보는데 약간 울집강아지가 가족한테 말해주는 편지같이 써주는데 거기서 진짜 실신직전까지 울었쟈너,,
펫리스 심하게왔었는데 가끔 꿈에 나와서 내품에 안겨있다가 갔었는데 요즘엔 잘 안오네.. 진짜루 보고싶은데 ㅠㅡ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끝까지 엄청 잘챙겨주고 장례치른 얼마후에 택배로 강아지별 관련 동화책 보내주셨어 진짜 최고의 선생님..
정말정말보구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