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뺐길 운에 선행하라는거.
말처럼 쉬운 건 아니잖아?
내 마음이 당장 불편한데
선한 영향력을 잘도 끼치겠다....
올해 내내 별거안되지만 굵직한거 잃어버리고
달 바뀔때마다 정병올만한 일이 생김
이게 다달이 일어난 일이야
그러면 당사자한테는 뭐가 남아??
평소 헌혈도 곧잘 하는데
심지어 그 공짜라는 헌혈도 하기 싫어짐
내가 왜 귀한 피를 내줘야하나싶고
이번엔 절도사건이라 가해자 분명히 있는데
가해자들은 지 죄를 알든 모르든 발뻗고자고
피해자는 빤쓰까지 벗어서 액막이하는게
사주명리학적 원리인지ㅜㅜ
뭔가 당해도 뭐 밟은셈 치고 잘 살아라??
그런게 바로 가해자 옹호 논리 아냐ㅋㅋㅋ
남 등쳐먹어서 잘살 팔자 따로 있고
다 퍼줘서 현상유지할 팔자 따로 있는건가ㅜㅜ
종교들 교리처럼 내세에 복받아봤자...
요즘 100세시대라 현생도 엄청 중요하잖아
전에 타커뮤에서 타로볼때
프리랜서 모집하는데 실력에 비해 운이 좋대
선행을 베풀어 운을 끌어올리면 합격할수있다고 그랬거든??
남 해코지한적도 없는데 안됐거든...
암만 사주나 타로로 합격운은 못본다지만
(다른 경쟁자들 사주 다 까봐야해서 어렵대)
그 이후로 선행하면 좋은 일 생긴다는거 안믿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