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키가 너무 작은데 어카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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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11.12 00:23:38 조회 4,043

여자고 초딩 때 호르몬 주사 맞으려고 하다가 안 맞았어 근데 안 맞길 잘 한 것 같아 부모님이 두 분 다 의사신데 몸에 안 좋다고 말리셨어 아무튼 키가 작아서 좀 스트레스야 요즘엔 여자 연예인들도 거의 다 160 후반~ 170 초중반이고 비율도 넘사잖아.. 다들 키 작은 여자보다 키 큰 여자를 선호하는 것 같음 친구들은 난 귀여워서 괜찮다고 여자는 155 안 넘으면 요정이라는데 맞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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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1번 댓쓴이

154면 뭐 140대만 아니먄됨

25-11-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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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ㅠㅠ 근데 내 예전 친구 중에 140 중반? 있었는데 잘만 살더라 남친도 맨날 바뀌고

25-11-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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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침 맞으러 다녀보구 한번 영양제 같은거 찾아서 먹어봐 그리구 일찍 자구!!

25-11-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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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11-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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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이뿌면 요정 평범하면 움파룸파족ㅋㅋㅋ

25-11-1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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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됐네 ㅋ

25-11-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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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154인데 어릴땐 남들이랑 똑같이 교복 입고 그러니까 신경 많이 쓰였는데
크면서 옷도 내 키에 어울리게 입고 잘꾸미고 다니니까 키 작은거 나쁘게 보는 사람 못만나봄!
자신감을 가져 진짜 아무 문제도 안됨

25-11-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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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마워

25-11-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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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엄빠가 의산디 넌 이미 다 가졌으니 키정도 안가져도 됭ㅋㅋㅋ

25-11-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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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25-11-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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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엄마 아빠가 의사면 알지 않아?
어차피 유전적으로 키 작은거면 호르몬 주사 맞아도 안 크는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안 클듯
그건 뭐 유전적인거라 답 없음 요정당첨임
뭐 키 작아도 비율만 좋으면 되지

25-11-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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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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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딩 때 호르몬 주사 맞았으면 크긴 했을 거야 근데 지금 맞겠다는 건 아니야 이미 성장판 닫혀서 ㅋㅋㅋㅋ 아무튼 ㄱㅅ

25-11-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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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엄빠가 의산데 인생을 걱정할 일이 있구나

25-11-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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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지금 몇살인데? 난 팔다리 개짧고 키랑 비율 정병와서 사지연장이나 호르몬? 고민중이야.. 근데 넌 귀엽다고 들어봤으면 얼굴 예쁜거같고 부모님도 의사시면 금수저인데 키가 그렇게 고민은 아닌거같아

25-11-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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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11-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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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5-11-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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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140미만만 아니면 될거같은대 요새는 150대도 많아서 작은거 안느껴질꺼야 키가 포인트는 아닌거같아

25-11-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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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웡 짱

25-11-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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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5-11-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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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11-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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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5-11-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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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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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11-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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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5-11-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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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웡

25-11-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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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여자키는 원래 별 의미 없오 140대로 내려가고 이런거 아닌이상!!! 글구 예사 정도면 스타일링만 잘하고 다녀도 엄청 매력적일 키니까 걱정망

25-11-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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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1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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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나도 152쯤 되고 심지어 가끔씩 149 이렇게도 나오더라 근데 나보다 작은애들도 귀여워서 인기 엄청 많던데 이뿌면 되지

25-11-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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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25-11-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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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사는데 문제 없으면 된거지 150대면 그닥 작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25-11-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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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키 154도 좋긴한 듯 근데 키작아도 못생녀있고 다 들어가있는 이쁜 녀있는데 예사는 어디야?

25-11-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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