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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못생긴 사람이 번호따니까 우울하다

글쓴이
작성 22.06.19 01:33:18 조회 1,255

내가 사람이 좋아보였나봐 ㅋㅋㅋㅋ
괜찮은 사람이 번호따면 기분좋은데
후줄근하게 입고 좀 그런 사람이 따면 우울해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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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아 뭔지 알아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됨 날 대체 뭐로보고..?
22-06-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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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날 뭘로보고..?ㅋㅋㅋㅋㄱ이거 찐인데 뭔가 웃겨죽음ㅣㄱㅋㄲㅋ
22-06-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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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엄청오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ㄷ
22-06-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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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6-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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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냥 한사람의 마음을 훔쳤다고 생가갷
22-06-1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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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프다 ㅋㅋㅋ 잘생긴사람이 아니라 못생긴사람 ㅋㅋㅋ
22-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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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8 남잔데 저번주에 20살여자애한테 번호따였거든
난 별로 잘생겼다 생각안하는데
진짜 예쁘다생각한사람이 먼저 연락처 물어본적 없긴해 ㅠ
22-06-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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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만
22-06-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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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슨 느낌인지알듯..내가 이정도 급? 수준? 밖에 안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거같아
22-06-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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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이런 생각들고..
22-06-2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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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생각안하고 그냥 저 남자가 이상한거라 생각함 아 보이는 여자마다 다 번호 물어보고 다니는구나 이렇게
22-06-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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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따이는거보다 더 현타오는 상황이지..ㅎㅎㅎ
22-06-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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