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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 부작용사례글이 생각보다 많이 안보이는 이유

글쓴이
작성 22.07.23 10:58:33 조회 838

내가 지금 부작용땜에 정말 환장하고 미칠지경인데...
이게 다 나의 과욕이 불러일으킨거같은 자괴감이 제일 크다는게 문제야..
그래서 많이 무기력해져...내가 할수있는게 없을꺼같은 느낌? 그래서 아마도 의욕이 상실되서 글도 못올리는거같아.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었다면 더더욱..다 내탓같고 그래서...자책중일꺼야..
이러다 사람하나 조용히 가겠더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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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재수술 결심해도 결과가 잘 나올지 어떨지 모르니 계속 불안한상태네요 죽겠습니다.
22-07-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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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재수술해도 성공보장도 없고..웬지 성형중독같고...그동안 지인은 아예 못만나고...인간폐인되는길이죠
22-07-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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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코수술 880주고 하는데.. 수술 6일남았는데 많이 불안해요.. ㅠㅠ
22-07-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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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글케 비싸요?
22-07-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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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비싸더라구요 ㅠ
22-07-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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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가 잘못됐어?
나도 얼마전에 성형했는데 매일같이 거울보고 맘 졸이고 해서 공감간다
22-07-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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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나 된 안면거상인데...상황이 나아지지가 않네...미치겠다..
22-07-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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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상황이에요.. 저도 안면거상 했는데 얼굴이 옆으로 튀어나오면서 커졌어요 ..:
22-07-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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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큰 수술 두고 걱정중인데... 어떤 시술했어? 성형은 해도 안해도 어디 떳떳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너무 속상한거같아 그냥 단순한 욕심이 아닌데...
22-07-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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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처지지도 않았는데 욕심부려서 거상한거지...근데 안면신경마비와서 표정은 기계에...아직 입도 안벌어져...다른 부작용 몇개나 더있는데..나열하다보면 화가 치밀어올라서...
일단 병원태도도 맘에 안들고...
22-07-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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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상황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랄게..
무슨 말을 해줘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
22-07-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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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하지말구 밥 잘먹고 산책도 자주 해야해.. 꼭 잘 해결되길.
22-07-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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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7-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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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 이게 내가 부린 욕심이었다는게 더큰 자괴감이ㅋㅋ하루종일 거울보고 후면카메라로 내얼굴찍고 진짜 성형 못할거더라
22-07-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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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감
22-07-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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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공감이요 하 막상 하고나서 상태 안좋아도 힘이 없어서 ㅜㅜ
22-07-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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