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압구정 열@타로 후기

뭐 누구 탓을 하겠어
근데 호구취급 받고 와서 지금 킹받은 중

압튼 알만한 사람 안다는 곳이라 갔음
유명하다해서 ...
일단 성형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심란해서 말이야

사실 두군데
보고 그래도 찜찜해서 마지막이다 라고 하고
더이상의 스트레스는 안받고 싶어서 말이야
솔직히 결정장애와 여러가지
의심병이 많은 나에겐 정말 고통이야 ...이해하겠니?!?

암튼 성형타로를 보려면 사주봐야 한다 그래놓고는 평생사주까지 보게해서 십만원 뜯어내고는십분만에 끝내고 하는 말 ..성형.해도 좋네 하더니 타로보고 아니다하면 안해야해 이 때부터 현타 ㅜㅜ 그리곤 
; 타로보면 따로 돈 더내야 해 셔플당 삼만원이야..

그리고 내가 만족할까 라는 셔플에 데스카드 나옴
그리고 하는 말 ; 하지마~ 안된대~

아 정말 킹받아서 ....
그 순간 호구된거 깨닫고 짜증나기 시작 ...
이십분 내가 거의 떠들고 내용은 뭐 나라도 그 말하지
이 나이에 뭐 다른 직장
구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데 나도 그런 말 해
글구 건강 조심? 요새 안 아픈 사람 어딨어? 글구 자세히 어디가 좋다 나쁘니까 해야지  그냥 건강조심해 이럲게 끝! 흠 기분나빠 ㅜㅜ 이젠 뭐가 읽혀지지도 않는 거겠지 안보이는 거지....

글고 내가 뽑은 병원 리스트 자꾸 물어봄.
정보수집하눈 거 같았어..ㅡㅡ
101 백무현 가야지 ~~> 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왜 성형은 같은 거 일곱번도 하던데 등등 ㅜㅜ...뭔 소리 하는 건지...

이때 알았어야 하는건데...

요새 내가 이 재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
정말 제 정신이 아님 ㅜㅜ
안하자니 너무 짜증나고
하자니 아무도 못 미덥고~

성형할 때마다 느껴지는 찜찜함이 꼭 결과로 나와서 말이지..그치만 다들 걱정하고 안될 수 있다는 샘들의 말에도 결과가 좋은 게 많잖아...백프로 자신 잘 된다해도 안되는 게 많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너의
원판이
문제인거다 라고 킹받게 하는 샘들더 있고 ...


암튼 여기 이젠 끝발 떨어진 연금술사에 사기당한 느낌...

암튼 비추천이얌 정말 가지마 ~ 여기 압구정에 있는 열@타로!!
예사들 여기가서 돈쓰지말길 ㅡㅡ
얘기도 잘 풀어내지 못함
사주보게 해서 돈 뜯기 시작 말도 제대로 안해줌
타로까지 보게 함
그리곤 성형 안된대 만족할 결과 안나옴

그럼 왜 사주 보게 하냐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