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로운 직종으로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는데
새로 시작하는게 쉽지는않았지만
더 늦기전에 해보자해서 결정함
근데 들어가니까 일보다 짜증나는게
내 사수가 나보다 훨 어린데
일에 대해 말하는건 상관없음
일은 이전직장에선 나도 빡세게하는 사람이었음
근데 일외의것까지 간섭함
심지어 내 개인사때문에 윗 상사한테 연락할일이 있었는데 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하라고함
( 난 묻지도않았음)
밥먹고 쉬는장소도 지가 정해줌,
쉴만한데서 알아서쉬는데, 황당함
밥먹는 양가지고도 트집잡고
한번은 일하다막히니까 내가 나간사이에 윗사람한테
"일일이 말해줘야 알아듣는다니깐요"
하는 말을 들었음
미치겠음
사회생활은 내가 훨 많이 했는데
내가 어쩌다가 얘한테 병신으로 보였나싶은게
자괴감들고
여기일은 사수한테 잘 배워야하는데
사수라고 뭐라고도 못하겠고
근데 애당초 이 사람이 사수로 정해진것도 아니었고
자기가 사수노릇하더니 이런분위기가됨
이런사람은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모르겠음
스트레스 너무 쌓임ㅡㅡ;
근데 병신취급은 해도 일은 자기아는건 알려주려고 하
는것같음
일을 안알려주는 사람도 있는데
과하긴하지만 일을 알려주려고하니
내가 속터지게하는구니하면서 참았는데
진짜 속에서 불나고 얘땜에 때려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