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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니 탕수육을 주문했는데ㅜㅜ

글쓴이
작성 22.08.05 15:27:20 조회 369

4명이 각자 짬뽕, 볶음밥, 짜장면 이런식으로
1인용꺼 주문하고 탕수육 같이 먹는용으로
중짜리 주문했어
나는 거의 3개인가 4개 먹었는데
앞에 식탐있는 친구 한명이 지 짬뽕은 안먹고
같이 먹는 탕수육만 계속 쳐먹는데 탕수육이
거의 사라졌어 그거 보는데 진짜 주먹이 울더라 부들부들ㄹㅇ
식탐있는 친구 손절하고싶다 진짜로
왜그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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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그냥 속으로 천박해.... 이러고 말어 나는.....
22-08-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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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속으로 생각하고 말았어ㅋㅋㅋ
그 친구 만나면 공용음식은 피하고싶음
22-08-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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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본인거랑 같이 먹어야지 농담으로 1인탕슉 시켰냐고 하지그랬어ㅋㅋㅋ눈치없다증말
22-08-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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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짬뽕은 뿔어서 뿔팅팅되가는데 누가 뺏어 먹는 것도 아닌데 자기혼자 탕수육 빨리 먹기 대회 하고있어
근데 말문이 막혀서 뭐라고 언급은 못했어.. 음식 갖고
뭐라하면 쫌 그럴까봐ㅜㅜ
22-08-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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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체다 아니 왜그러는거야 개는 돈 더내라고 해 ㅡㅡ
22-08-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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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적당히 먹어야지 그러면 너무 짜증나지 ㅋㅋㅋㅋㅋㅋ
22-08-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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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만 들어도 개싫다^^ 탕수육 맛있어?^^?하고 물어보지 그랬엉ㅋㅋㅋㅋㅋ
22-08-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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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대놓고 탕수육만 쿰척거리는 모습 보니까 말문이 그냥 막혀서 말이 안나오는 심정 알아..?
22-08-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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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진짜 못고쳐.. 그 분이랑은 이제 도시락 같은거 1인분씩 오는거 해서 먹어 ㅠㅠ
22-08-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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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못고치나?? 습관인가? 진짜 꼴보기싫어ㅠㅠㅠㅠㅠ
22-08-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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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개싫어 진짜,,. 아무도 안뺏어 먹는데 맨날 식탐 부리는 친구 생각나네
22-08-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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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개빡치는데... 꿀밤 때려주고 싶다 누가 훔쳐먹냐고???
22-08-0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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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진짜 없어보여ㅠㅠ 나중가면 그래도 다들 고치던데 나이까지 많으면 답 없더라
22-08-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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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집에 두고왔나봐진짜...........먹을꺼에 한맺나보다 예사가 이해행..ㅋㅋㅋ 못먹고살았나 에휴 주변에 그런사람있어서 공감해
22-08-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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