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감상으로는 인중 긴지 딱히 모르겠고 얼굴에 있는 모든 요소가 추하다는 말나올 정도는 아닌거같음
마지막 사진 보면 얼굴 길이나 비율도 걍 평균 언저리같은디
원래 자기 얼굴 계속 들여다보면 못난 부분만 보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
하고싶으면 피부관리정도는 해도 좋을듯 여드름같은거
안녕 고민이 많아보이는 글이네 ㅠㅠ 외모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어 그이유는 외모지상주의때문에 미적 기준을 다른 사람 기준으로 높여 잡았기때문이 아닐까 ?! 스스로에게 개성이 있음을 인정해주자! 스스로를 폄하하지 말고 혹시 남이 내 외모 지적하면 그건 상대방이 무례한거야 정당화될수없음
운동 미친듯이해봐 어중간하게 하는 운동말고 진짜 몸만들어봐 자존감 진짜 미친듯이 올라감
참고로 난 80kg 도 그냥 넘어본 여자고 지금 5년째 운동달고살고 몸매 탄탄으로 유지잘하고있는편 헬창이라면 헬창인데 지름길은 그거임 돈안들이고 유일하게 마인드셋이랑 너를 바꿀수있는 지름길
그리고 광대는 함쳐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
사진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니여서 의견일뿐이야
운동해 운동 제대로된 운동.
키부터 이목구비 뼈대 모두가 특이한 범주에 있나보네. 눈코양악턱광대 피부 다해야 좀 일반적인 범주에 드는 얼굴들도 있지.. 하관이 길면 앞머리 덥수룩하게 내리면 더 강조가 되서 그러기도 힘들고 여자처럼 단발펌을 할 수도 없고
고민 많은거 충분히 이해 되는데 자기들도 그게 안되서 성형커뮤 들낙거리면서 남의 얼굴이라고 마음가짐 운운하면 쓰나;
누가봐도 휼륭한 외모의 소유자가 되기엔 한계가 있을테니 개선 가능한거 위주로, 능력이 되는 선 안에서 성형 선택하는 것도 추천해. 나도 얼굴에서 그나마 멀쩡한게 눈썹 입술 좌우여백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렇다고 눈코양악윤곽을 다할 수는 없으니 뼈 관련해서는 거진 포기하고 눈코 정도만 고치고 살고 있어. 물론 해도 한 티는 나고 예쁘다 싶은 얼굴은 아니야 허허 전이 워어낙 눈코가 다 작고 얼굴은 길고컸으니 그냥 조화는 더 나아진거같다 평범해라도 졌다 생각하고 적당히 사는중! 그래도 면접 봐서 인상 때문에 떨어지지는 않을 정도라도 되면 괜찮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