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 넘어가면..
이쁘거나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둘중 하나 아닌 이상
전보다 더 내향형으로 바뀌고, 꼬이는 구석이 생긴다.
자발적으로 개명한 사람들은 (집에서 하라고 등쌀에 밀려서 한거 아닌이상) 보통
개명 안 한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희한한 구석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바람을 피는 이유는
상대보다 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얘보단 내가 매력이 나은데.. 얘보다 내가 직업이나 외모가 나은데ㅜ)
즉, 바람핀 상대를 봐주는건
너가 스스로 너 자신+부모를 농락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여자는 남자보다는 후각, 청각에 민감하다.. 별거 아닌건데 향수 뿌리는 남자, 목소리 좋은 남자가 많이 플러스 요인 (물론 당연히 시각도 중요)
남자는 여자의 후각 촉각 청각 다 합친데 시각인듯..
너한테 열등감 느끼는 상대는 그냥 조용히 멀어져라..
아닌척 하면서 니 정신을 괴롭히고 싶어한다
포인트는 "아닌척"
근데 열등감 느껴하는게 티가 너무나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