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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키정병 어케 극복해? ㅠㅠ

글쓴이

작성 25.10.24 20:47:30 조회 914

장원영 안유진처럼 키크고 늘씬한 그런 사람들 너무 부러워 근데 난 160이라 이번생엔 죽어도 불가능임 ㅠ 어떻게 정신승리라도 하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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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나도..난 정확힌 비율정병ㅋㅋㅋㅋ머리가 너무 커 내 머리크기면 키 175는 줘야되는거아니냐고ㅠㅋㅋㅋㅋ 바꿀 수 없다는 거 받아들였는데도 가끔 슬프다..

25-10-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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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난 키가 커서 오히려 적당한 키의 친구들이 부러워 ㅠ

25-10-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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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오 나랑 키 똑같다ㅎㅎ 본인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사는 수밖엔 없는거같아... 나도 셀프모에화하는거 진짜 안좋아하는데 정신건강을 위해선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ㅋㅋㅋ

25-10-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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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ㅋㅋㅋㅋㅋ나도 그래야겠닼ㅋㅋ

25-10-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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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160도 좋은 키야 난 그정도도 안됨… 더 작은 사람들도 많아

25-10-2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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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진짜로…키 크고 싶다..ㅜㅜ

25-10-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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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나도 부럽지만.. 키는 뭐 어떻게 할수가 없다.. 키높이 신발 신어보는거 어때? 굽있는거랑.. 요즘 잘 나오는거같던데 ㅜㅜ

25-10-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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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여자 키 160이면 나쁘지 않은데??? 평균키가 162인데…

25-10-2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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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서로 부러워하는 거 같애 키 키 큰 여자는 작은 애들 부러워하고 작은 애들은 큰 애 부러워하고...

25-10-2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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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여자는 키 작아도 귀여움으로 커버 가능,, 근데 160이면 작은키는 아닌데..? 난 오히려 작아지고싶은데 ㅠㅠ

25-10-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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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난 키는 큰데 비율이 개똥망햤어 다리 개짧고 허리길고 머리 개큼

25-10-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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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키는 어떻게 할수가없잖아 그냥 받아들이셈

25-11-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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