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울 보면 한군데씩 자꾸 성형하고 싶어짐
근데 어디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감이 안오는데
어느날은 윤곽해야되나 유튜브도 찾아보고 그래
근데 그 시기가 지나가면 아 그 때 성형 안하길 잘했다 하면서 그럭저럭 잘 지내거든
근데 딱 외모정병시기오면 너무 수술하고 싶어짐...
수술이 나쁜건 아니지만 걱정도 많은 타입이라 부작용 감수하면서 안해도 될 수술까지 손대고 싶어지니까
내 마음가짐의 문제 같은데...
이 시기에는 거울을 덜 보는게 답이겠지?
스스로 퍼스널컬러받거나 화장법이나 헤어스타일, 옷스타일, 다이어트or몸매관리 를 해봐 이것저것 해보고도 마음에 안들면수술하는거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ㅋㅋ 얼굴애 불만가득하고 꼭 고치고싶은 사람은 어? 안해도ㄱㅊ네 괜히 수술생각했나 라고 생각 절대 안할듯 ..
스스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건 스타일링으로 극복할수있지않을까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