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는 사람의 멘트에 따라 다를 거 같아 자기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 백퍼 번따충이라는 감이 확 들고 / 마음에 든다 시간 되시냐 번호 좀 달라 < 신천지 아님 사이비 같은 느낌이 들어… 둘 다 뭔 차인가 싶겠지만 괜히 시간 되냐고 묻는 쪽이 더 수상하달까 ㅋㅋㅋ
진심 번화가 나갈때마다 지하철역, 그냥 평범한 가게안? 스타필드 이런데에서 번호 따이는데
온몸에 소름돋고 무서움
내 팔 잡고 안놔주고 남친있다고해도 헤어질수도있으니까 일단 번호좀 주시면 안되나요? 이러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그때이후로 길거리 걷다가 누가 나한테 가까이 다가오는것같으면 줄행랑침
트라우마 생긴듯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