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범죄는 가정교육때문이구나라는걸 느낌
아이는 진짜 놀랍도록 부모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어떤 훈육에서 결함이 있으면 그 부분에서 심하게 결점이 생기고..
특히 화를 참고 인내하거나 가벼운 실패를 견뎌내는 능력을 키울 기회를 전혀 주지 않는 경우
범죄좌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거같음.
물론 천성이 너무 온순해서 저런 교육 없이도 훌륭하게 자라는 아이들도 많지만
저런 예민하고 화를 잘내는 성격을 갖고 태어난건 당연히 절대 그 아이의 잘못이라 할 수가 없음
아무리 폭군같고 진짜 조금만 더 크면 부모 칼로 찌르는거 아니야?라고 생각될 정도로 위험해 보이는 아이들도
속마음 들어보면 다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 나도 그만하고싶다 하고
오박사님 처방전 들어간 교육받으니 변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진짜 아이 나중 모습은 교육이 너무 중요하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