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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가끔 디시인사이드 눈팅하는데 여혐하는 남자들 ㄹㅇ불쌍함

글쓴이
작성 22.11.14 03:04:52 조회 9,629

외모관리, 능력관리, 성격이런거 1도 관리 안하면서
괜히 여자들 못만나거 여혐으로 한국여성들 싸잡아 욕하는거.
그러면서 20대여자들은 신선하다, 착하다면서 아주 신격화하고 30대여자는 상폐 늙은 욕망덩어리라고 욕하는거 진짜 한심.

그런애들은 20대여자 무슨 환상있는거 같은데
23살인 나로서 말하면  결국 다 사람차이고
이상한애들도 있는데 얼마나 커뮤에 찌들어살면 저러나 싶다...

저런 애들 안만나게 해달라고 빌어야지...

++++
그리고 일본여자랑, 서양여자에게 환상 가지는 애들도 웃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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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건
저런애들중에 몇몇은 현실에서 멀쩡한척 코스프레하고 섞여있겠지? 으악 역겨워
22-11-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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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걱정하지마 걔들은 보통 바퀴벌레처럼 숨어서 인터넷에 상주하다 현실에서 사람 마주치면 도망가거나 숨어
22-11-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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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싫다기 보다 진짜 불쌍함 원래 해오던 혐오에 명분이 생겨서 신난 그 모습이
22-11-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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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워서 그런거임.. 그저 시간 아깝
22-11-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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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이지마
나도 예전에 여혐했는데 지금은돌아옴
게임속으로 들어왔다ㅈ나온거같음
그때 왜그랫는지모르겟음
아마 스트레스마니 받아서그럴거야
22-11-1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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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는 뭐야? 커뮤니티같은건가? 무튼 내용만봐서는 상종못할것들이 많은것같ㅇ느데
22-11-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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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조차 안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긴해

나 커뮤에다가 여혐하는 20대 후반 남자를 직접 본적있는데
진짜 심각한 피해망상증있더라...돈도없고 가난하고 진짜 안쓰럽고 불쌍했음

네이버 카페 운영하던 매니저였는데  다른 네이버카페에 진짜 말도안되는걸로 시비걸고
아이디 여러개 파서 서로 다 다른 사람인척 댓글달아서 여론몰이한거 들키고 진짜 심각하더라.(네이버 이름 안바꾼것때문에 들켰음)
자기가 엄청난 부자들만 다니는 골프클럽 회원이다~ 느그도 초대해줄까? 이러면서 시비걸었더라
실제로는 노량진 고시촌에서 편의점 알바하는 애거덩...

여혐하는 커뮤는 다 그런애들만 모아놓은 곳임ㅇㅇ

사회에 대한 불만이랑 분노, 자기가 취업이 안되는 이유, 돈을 못버는 이유, 도태된 이유를 여성같은 사회적 약자한테 돌리는것처럼 보였음ㅇㅇ
22-11-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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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저런 사람들이 사회에 섞여있다는걸 너무 걱정안해도되는게,

내가 저 사람을 실제로 본적도있고 알고있는데
말하는거랑 사람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벌써 음청 티남 (본인만 모름. 다른 사람들은 다 눈치까서 슬금 피함)

물론 몇몇 소수 애들은 잘 섞여지내겠지만...대부분은 좀만 대화해봐도 티나니까 넘 걱정ㄴㄴ
22-11-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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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하는 사람 진짜 피하라는 이유가 있어… ㅠㅠㅠ 무서워 진짜..
22-11-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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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정말 싫어... 현실에서 지나가다 옷 깃 하나라도 안스쳤으면 좋겠음
22-11-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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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개싫다 엮이고 싶지 않다
22-1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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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그랬는데 그거 자기들도 모르게 거꾸로 세뇌당하고 있는거더라. 페미도 그렇고.
현실 나가서 회삿사람들하고 떠들면 그런거 없고 다들 연애상대도 찾고 결혼도 하고 다 그러면서 사는데 자꾸 인터넷보고 자기생각에 갇혀서 저러는거지 뭐. 언젠가부터 그런 글들 자체가 피로하고 불쾌하게 느껴져서 아예 안봄 정치도 과몰입해봤자 자기만 화날뿐
22-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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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여혐했었다며 어디서 세뇌당했던 거임? 커뮤했어? 일베? 디씨?
22-11-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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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지금은 정신병자들밖에 없어서 안하지만
예전에 한창 전성기엔 유쾌하고 정보도 많았어
22-11-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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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전성기가 언젠데?;
22-11-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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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나때도 전성기 지나고 끝물이였어
궁금하면 히피게이나 10년동안 짝사랑한 썰 이거 봐봐 재밋음
22-11-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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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유쾌했다던 애들 내가 많이 걸러서 아는데. 2013년이면 그때도 고인능욕하고 여혐 뿐만 아니라 소수자혐오 온갖혐오 엄청날 때였거든? 실제로 그 년도에 일베하던 애가 학과에서 물의 일으켜서 징계위원회 열렸었음. 내가 그때 기억때문에 역겨워서 언제든 일베 발 담구기만 했던 애들은 상종을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니가 어떤 여혐을 했든 일베에서 뭘 보고 유쾌하다 생각했든 내 알바 아니지만 어디가서 일베했었다 티내진 마; 거긴 단 한번도 유쾌했던 적 없었어
22-11-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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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웃긴 썰 같은 거 말한건데..
그들의 사상이나 생각은 한 번도 동조한 적 없어..
22-11-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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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야 ㅋㅋ 너가 너 입으로 직접 일베 하면서 여혐하는 애들한테 세뇌당했던 거라며. 그리고 미안한데 나라면 아무리 웃긴 글이 많아도 그런 애들 드글거리는 사이트 들락거리진 않았을 것 같다. 쓰레기들 사이에서 너 혼자 쓰레기인 적 없었다고 주장하면 없던 일이 돼?
22-11-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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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가정폭력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반항심으로 거기 들어간거지 내가 뭐 여혐하고 노무현욕하는거 좋아서 들어간거니 갔다가 은근슬쩍 세뇌당한거잖아ㅎ근데 왜 나한테 그래  지금은 빠져나왔잖아?
22-11-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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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모두가 일베를 하진 않아 아무도 네 사정 듣고 일베했다는 거 이해해주지도 않을 거야; 그래서 나도 얘기했잖아 네가 했든 안했든 알바 아니지만 어디가서 티만 내지 말라고. 꼭 티내지 말고 살아 인간 취급도 못 받으니까
22-11-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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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티낸적도 없고 쪽팔리지
근데 그거 알어?
사람은 반성할 수 있고
달라질 수 있어
너는 그거를 잘 모르는같아서 말해주는거야
22-11-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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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 아는데 일베했던 애들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런 분위기 몰라서 들어갔을 순 있지
그냥 유머 사이트라고 생각했을 순 있어
근데 넌 거기에서 활동하면서 이 사이트가 그렇게 떳떳하거나 제대로 된 사이트가 아니란 걸 깨달았을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나한테 어떤 글이 재밌었다고 추천까지 해줬지
내가 볼 때 넌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
거기서 저지르는 모든 일들과 유머를 빙자한 혐오와 욕설들이 정말로 부끄럽고 몹쓸 짓이라는 걸 깨달았다면 저런 댓글 달 수 있었을까?
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너 같은 애들 친구랍시고 믿었다가 데인 적 있기 때문에 더 역겨운 거야
22-11-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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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거기에 재밌는 글들도 많고 좋은 정보도 많아
물론 나쁜글들이 훨씬많지만 난 거기 들어가서 좋은 정보도 검색해보고 있어
그리고 내가추천한글은 혐오나 욕설 하나도없고 순수한글인데?니가 검색해보면 알걸 검색해보지도않고 나쁘다고 매도하는 건 뭔데
그리고 요즘은 안들어간다니깐?나쁜 글 추천뜰까봐 아래쪽화면도 안봐 나 정보글찾으러 갈 때 빼곤
22-11-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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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국에서 기타치면서 거리공연하는 사람이랑 10년동안 짝사랑한 얘긴데?
22-11-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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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내가 잘못했다
22-11-1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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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혐오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못배우고 모지라다는거 인증하는거지.
22-1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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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동창 남자애가 디씨 했었는데 대학와서 만났거든 근데 옷입는거나 성격이나 ..
결국엔 단체생활 못어울리고 학교 관둠
22-11-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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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누구 만나기 무서움... 뒤에서 몰래 하는 애들 많이봤어서.
22-1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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