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동기가 좀 중요하다고 보는데. 나는 한번도 바람을 안펴봤다가 결혼 전에 원래 결혼하려고 만난 여친은 아니었는데. 어째 5년을 만나다가, 여친이 20대를 다 나랑 보내주기도했고. 결혼을 해야하겠더라공 ??? 근데 이 때 이 사람을 어느 정도 괜찮은 사람인지가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고서는 확신이 안서겠더라고. (왜 그 확신이 안서냐고 하는데, 다른 사람안만나고 당연히 알아야지 뭐 이렇게 말할 친구가 있을 . 것같은데. 난 평생 만난 여자가 다섯명이고. 그 다섯도 각각 동일한 상태의 나로서 만난게 아니잖아.) 여자친구랑 헤어질 수는 없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 안만나고 결혼하면 궁금증은 평생 계속 갈 것 같고. 한번 폈고. 아 나는 애가 무조건이다란 생각하고 결혼함. 그 이후로 다른 여자를 바람을 필만큼 좋아하진 않음. 어린 여자보면 귀엽고 좋을뿐. 바람을 피거나 새로 사귀는거에 대한 궁금증은 더 없음. 그 시간에 다른 취미생활할둣.
바람에 동기 이러고 있네 ㅋㅋ 여친한테 결혼확신은 안드는데 놔주긴 싫어서 몰래 바람폈는데 하필 별볼일 없는 여자를 만나서 걍 여친이랑 결혼하겠다고 결심한게 시팔 바람에 정당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고 자랑이라고 글쓴거임?ㅋ 결혼한 여자 존나 불쌍하네. 유부주제에 어린여자 보면 귀엽고 좋댄다 역겨운새끼. 나중에 마누라가 바람피고 정당한 동기가 있었다고 말하면 꼭 이해해주고 용서해줘라.
SUNG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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