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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갑자기 밑에 니트글들 보고 생각난건데 니트 말야

글쓴이
작성 22.12.09 16:37:33 조회 417

걍 보세에서 3-4만원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내가 15만원 주고 울 90%, 캐시미어 10% 들어간걸 샀다?

고작 니트 하나에 15 만원 ..

심지어 첨엔 디자인이 이뻐서 샀고
뭐 울 90이고 캐시10  들어간걸 전혀 모르고 샀어

근데 첨에 배송딱와서 열어보자마자 느낀게
엥 왜케 가볍지? 이거였어

진짜 솜털처럼 가볍더라
그리고 입었는데 뭔가 내몸을 내몸으로 감싼 느낌 알아?
내 몸의 그 훈기가 내 피부 바로 위를 감싸는 느낌이랄까
암튼 개 따뜻한거
그래서 이 니트 뭐지 싶어서
그때 처음으로 성분을 봤어
그리고 찾아보니까 캐시미어 많이 들어갈수록 가볍고 따듯하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 니트도 소재보고 사 ㅋㅋㅋ  ㅠ
겨울 옷 안그래도 두껍고 부한데
캐시미어 들어가면 니트 두께 얇아도 따뜻해서
핏도 살고 보온도 챙길수있음
암튼! 여유되면 성분도 보면서 옷 사길 추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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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맞아 나도 예전엔 니트 걍 싸고 예쁜거만 찾고 소재는 안봐서 걍 한철 입고 버렸는데 ㅋㅋㅋㅋ나이 먹으니까 옷 소재도 보게돼.. 니트 진짜 질 좋은건 확실히 다르더라구!!
22-12-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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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소재 좋은건 확실히 다르더라 나도 아크릴 들어간 니트 입다가 요즘엔 울 들어간 거 입는데 훨 좋아
22-12-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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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는 돈값 그대로 하는거임~ 캐시미어100은 진짜 솜털처럼 가벼움~
22-1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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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니트 사려고 하는데 참고해야겠다!! 항상 보풀 일어나서ㅠㅠ
22-12-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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