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상태라는게 상대적인 것 아닐까? 그리고 요즘 같은 AI시대에는 거의 모든 직종들이 다 포화상태라고 생각해
예사가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하는게 맞는 것 같아.
그런데 그 공부하고 싶은 이유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라든지,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라든지, 철밥통이어서, 등등의 이유로
공부 그 자체가 아니라 다른 이유들 때문이라면
한번쯤 시간을 가지고 예사가 정말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다른 게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