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우리 아파트에 강아지들 너무 예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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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11.05 11:29:10 조회 2,479

엘베에서 보이거나 산책할때 마주치면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나 혼자 살고 평일에 출근하면 한 12시간 가까이 집 비워서 ㅠㅠ 강아지한테 못할짓인거 같아서 엄두가 안나 ㅠㅠ 베이지 말티푸에 이름은 도토리나 콩이로 짓고 싶은데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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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나중에 상황 괜찮아지면 입양해 12시간 가까이 홀로 반려견 방치만큼 잔인한일이 없댜..

25-11-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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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ㅠㅠ 가족이 멀리 살아서 맡길수도 없고 ㅠㅠ 새벽출근이라 그렇게까지 일찍 여는 강아지 유치원도 없을거구 ㅠㅠㅠ

25-11-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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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강아지 키우고싶다 나두 ㅜㅜ

25-1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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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키우고시픈 맘은 없는데 강아지는 키우고 싶어 ㅠㅋㅋ

25-11-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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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맞아 ㅜㅜ나더 그래서 릴스로만 본다 ㅜ

25-11-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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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sns 안하구 친구들 지인들 아무도 팔로우 안하는데 강아지들 팔로우 하는 계정 하나 팠어 ㅠㅋㅋㅋ

25-11-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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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하 진짜 애들 코 다 띠어먹고 싶어ㅜㅜㅜ 예쁜애들 너무 많아 ㅜㅜ

25-1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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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진짜 이쁜애들 넘 많아 ㅠ 우리아파트에서 못생긴애 한번도 못본듯 ㅠㅋㅋㅋ

25-11-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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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나도 강아지 유치원에대해선 잘 모르지만 강아지 유치원은 어때 ???

25-1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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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출근시간이 너무 일러서ㅠ 진짜 새벽부터 맡길수 있는 유치원있다면 키워보구 싶어 ㅠㅠ

25-11-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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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이래서 랜선 집사가 되는건가봐.. 나도 너무 키우고 싶지만 진짜 억누르면서 살고있다...ㅠㅠㅠ
보고있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너무 사랑스러워ㅠ

25-11-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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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진짜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거 같아 ㅠㅠ 그리고 애들이 각각 생긴거만큼이나 성격이 다른것도 귀여워 ㅠㅠ ㅋㅋ

25-11-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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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나두 강아지 좋아하는데 키울 엄두가 안나 산책도 자주 시켜줘야해서 ㅠ

25-11-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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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마저 ㅠㅠ 신경쓸것도 많구 ㅠㅠ 근데 너무 이쁨 ㅠㅋㅋㅋㅋ

25-11-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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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우리집 강아지 실외배변만해서 자다가도 새벽에도 나가고 가족들이랑 돌아가면서 시간되는 사람들이 나가ㅠㅠ 다른 공간에 있으면 우리 없으면 엄청 불안해해서 외박은 물론이고 여행도 못가고 가려면 막 가족들이랑 상의해서 서로 돌아가면서 따로 여행가ㅋㅋㅋ 어떤 강아지가 올지모르니까 진짜 신중해야하고 그냥 애 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내 삶을 포기할 각오로 데려와야함ㅠ-ㅠ 근데 예쁘긴 너무 예뻐

25-11-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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