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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중고로 옷 파는거 은근 재밌음

글쓴이
작성 23.01.26 14:28:06 조회 427

사실 원래 내가 주고 산 돈의 절반은 후려쳐서 팔리는건데도
괜히 돈 벌은거같고
하나씩 해치우면 옷장도 깨끗해지는거같아서 기분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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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나도 ㄷㄱ으로 많이파는데 몇 천원에 올리는 옷은 직거래로 나가기가 귀찮음ㅠㅠ
23-01-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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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팔아?? 당근??
23-0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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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는 아닌데 나는 주로 당근애서 팔고있는데 번개장터도 괜찮아
23-0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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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난 진짜 왜캐 귀찮짘ㅋㅋㅋㅋ너무 기차눔 ㅜㅜ
23-01-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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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ㅋㅋ 당근에 물건 내다파는 거 은근히 재밌더라
23-0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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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잘 팔리던데?ㅋㅋㅋㅋ누가사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사더라구 쏠쏠
23-0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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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옷장 깔끔해지는건 덤이고 ㅋㅋ
옷은 근데 사진찍기가 번거로워 ㅠ
23-01-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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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팔리면 은근히 뿌듯하고 기분 좋아 ㅋㅋㅋㅋ 가격은 후려쳐졌을지라도.. 대신 직거래는 쫌 귀찮더라ㅠ
23-01-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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