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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흡연

글쓴이
작성 23.01.31 23:30:31 조회 773

비흡연자인데..요즘 술보다는  담배 해보고 싶어 담배 냄새를 너무 싫어하는데.. 흡연하면 스트레스가 덜할까? 참고로 28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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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난 3년간  흡연하다가 코수술 후에 끊은 케이스거든
근데 담배를 끊을순 없다 영원히 참아야해
흡연자가 되보면 금연이 얼마나 어려운건줄 알수 잇는데
금연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함
애초에 시작을 하지마
23-02-03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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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흡연자인데 요즘 갑자기 흡연 생각 들어.. 근데 한 번 시작하면 중독될까봐 난 최대한 참는 중 ㅜ
23-01-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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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래서 나도 못하고있어..
23-02-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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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은 덜해도 현타오져 그시간에 운동이나 다른걸 해보는건 어떨까 ?
23-02-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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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발 부탁인데 흡연은 시작도 하지마ㅠㅠㅠ나도 예사 같이 스트레스 풀릴까 싶어서 시작했는데... 글쎄..전혀 풀리지 않아 하하하하하하하ㅏ핳ㅎㅎㅠ
23-0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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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하지마ㅠ 영원히 끊고싶은맘 없으면 말구ㅠ
23-02-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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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대 시작조차 하지말고 호기심 갖지도 말아줘ㅜ
한번 두번 시작하면 계속 하게된다
23-02-0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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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한번 해봤다가 한모금빨고 내던져버림 일년치 기침 그날 다한듯.. 그런걸 도대체 어떻게 시작하는건지 궁금하더라..
23-02-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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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하는 게 좋아 스트레스는 그대론데 그냥 계속 당기는 거야 가래 엄청끼고 정수리랑 손에서 냄새나
23-02-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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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쓴이처럼 비흡연자엿음 좋겟당.. 진짜 끊거싶어 담배 ㅠㅠ
23-02-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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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작하지마 진짜 백해무익하단말 천퍼센트ㅡ마쟈..ㅠ
23-02-1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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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말걸 ㅅㅂ것 고통이야 고통
23-02-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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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무익 ㅇㅈ 몸도 피곤하고 냄새관리도 해야하고 손이며 몸도 마찬가지지만 입냄새도 담배피는사람은 무시못함
23-02-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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