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체육과 거리가 너무 먼 사람이었어
등산 싫고 수영 싫고 배드민턴 싫고... 필라테스도 해봤지만 금방 질렸어
근데 볼링을 쳐보니까 정말 재밌어서 계속 하게 돼! 처음에 32점이었는데(ㅋㅋㅋㅋㅋ) 지금은 120~130 정도 쳐!
치다보니 개인 볼링화랑 장비도 사고 친구, 가족, 심지어 혼자서도 재밌게 다녀!
앞으로 180 갈 때까지 열심히 쳐볼거야! 개인 강습도 알아보는중ㅎㅎ 김수현님이 프로볼링선수 하시는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하고~ 볼링 너무 매력적이야!
다들 심심하거나 새로운 스포츠 찾으면 볼링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