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살려서 취업하기엔 전 회사에서 호되게 당하고 나와서 다시 회사 기어들어가기 너무 무섭다
내 적성은 판매직인데 비전이 너무 없어.. 이제 슬슬 안정적인 직업 찾아서 돈 모으고 결혼생각도 해야되는것 같으면서도 아직 더 놀고싶은데 너무 힘들다 ㅠㅠㅠ 친구들은 이제 하나둘씩 자리잡고 안정적으로 사는데 나만 너무 철없는것같아 당장 윤곽 앞두고있어서 그거 회복기간까지 생각해서 다시 일 시작해도 올해 중순에 자리잡을것같은데 마음이 너무 조급해..
해야되는건 많은데 당장 내가 할수있는게 없다는현실이 넘 우울하다 쓸데없는 생각에 하루종일 잠겨있으니까 놀러나가기도 싫고 계속 우울해져 헝 ㅠㅠㅠ
계속 시간 버리는것같구 무기력한것좀 극복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