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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편의점 진상 너무 짜증나

글쓴이
작성 23.02.28 21:23:07 조회 874

우리 편의점 참 좋은데 가끔 이상한 손놈 오는거 진짜 미스임;; 술 취해서 비틀비틀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공병을 33병이나 갖고와 근데 공병에 토사물인지 음식물 찌꺼기인지 더러워가지고 그거 만지는데 불쾌하고 더러워서 토할뻔했음....하..... 손 3번 박박 씻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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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고생했어... 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다ㅜㅜ 왜 저러는건지 참
23-02-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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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토할뻔 했어 찌꺼기 보는데
23-03-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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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병 너무 무거웠나보다..비틀거릴정도로..
23-02-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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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33개는 그럴 수 있는데,지저분한 건 좀 심했다...
23-02-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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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마 모임하고 그거 다 모아온건가? 토사물 그런게 있는채로 들고 온거 머릿속에 뭐가 든거냐 진짜..
23-03-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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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그니깐;;(이마짚)
23-03-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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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술자리 갖고 취해서 토하고 막 이랬는데 그냥 그대로 술병들 들고온 건가???
23-03-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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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23-03-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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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진상손님 대응하는거 고역이겠다ㅠㅠㅠ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
23-03-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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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 공감ㅜ일하는거보다 진상들이 진짜 스트레스임
23-03-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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