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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술 먹고 흑역사 있는 사람?

글쓴이
작성 23.03.06 15:55:59 조회 1,056

난 20살 코로나 시기때  집에서 소주 2병 먹고 가족 다  있는데 거실 한복판에서 토 했음ㅋㅋㅋ

토를 진짜 많이했는데 가족 전부 다 거실에서 내가 토 한거 다치우고 그랬는데 지금봐도 흑역사다ㅋㅋㅋ

토 할때는 필름 끓겨서 기억 하나도 없었는데, 토를 많이 할때 술이 어느정도 풀렸는지 기억 나는데  엄마랑 동생은 고무 장갑 끼면서 토를 닦고 치우더라ㅠㅜ
동생은 토 치우면서 나한테 욕하고 그랬는데 엄마는  얘가 지금 왜 이러냐고, 술을 왜 막무가내로 먹냐면서, 지 주량도 모르고 먹냐면서 토 치우고ㅋㅋㅋ

다음날 일어날때 머리는 토 범벅이고 (거실에서 토도 닦고, 나를 들고 내 방에 재웠는데 힘드니까 머리까지 못씼겼겠지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너 또 하루종일 토 했고 죽는줄ㅋㅋㅋ

엄마한테 엄청 혼나는줄 알았는데 그때 내가 군대 입대하기 한달전이라서 많이 속상해서 그랬다면서 나를 이해해주고 부드럽게 대해줬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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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집이면 다행이지.. 짝남 앞에서 119실려가봤어.. 진짜 잊어버리고싶음
23-03-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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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몸은 괜찮았어?
난 가족이니까 더 민망했는데
23-03-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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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억나는데 제어할 수 없었음 술먹고 전화온갖사람 다 걸어서 울고 난리부르스를 침
23-03-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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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고 우는 사람 많더라ㅋㅋㅋ
23-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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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제어가 안되더라...하 그래서 술끊었어ㅠㅠ
23-03-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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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에서 토함
취한상태에서 그걸 또 치우면서 토함
23-03-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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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혼자였어?
23-03-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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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닝 친구들이 도와줬어ㅠㅋㅋㅋㅋㅋ
근데 토는 드러워서 내가 치웠어
23-03-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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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앞에서 토한건.. 가족끼리니까 이해 다 됨.. 근데 나는 ㅠ 경찰까지 왔었어 너무 민폐였어서...
23-03-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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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쩌다 경찰까지ㅋㅋㅋ
23-03-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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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츄ㅣ해서 친규가 화장실에서 장난으로 푼브라자 풀린지도모르고 첨 보는 남자애앞에서 후드티밑에 브라자 달랑거렸어..
23-03-0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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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 아버님 차에 토했어 ㅠㅠㅠ 너무 죄송해서 그때 손편지도 써서 드렸었지 ㅠㅠ
23-03-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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