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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가 중학교 보건교사로 일하는데 요즘 가관이래 ㅋㅋ

글쓴이
작성 25.07.23 09:51:00 조회 620

보건실와서 숙취해소제 있냐고 찾는다는거 듣고 경악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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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귓방망이를 씨게 후려치면 그게 숙취해소가 될텐데...진짜 망조다...고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에서..ㅠㅠ
25-07-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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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었음 ㅋㅋㅋㅋ
애기들 진짜 중2병 심하다
25-07-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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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중2병 어캄
25-07-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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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때보다 더한다.. 보건교사 쌤들이 말랑말랑하니까 더 그러는거
25-07-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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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권위가 아예 없나보다...
25-07-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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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진짜
25-07-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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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 레전드
25-07-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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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보건쌤한테까지 허세를 부리나..ㅋㅋ
25-07-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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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길티 그 자체라서 이젠 그냥 개웃긴데... 멋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25-07-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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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래서 학원 강사하면서 임용준비하려다가 때려쳤잖아. 돈주고 오는 사교육에서도 이따위인데, 공교육은 얼마나 심각할까 싶어서. 애들도 애들인데 학부모들도 내 꿈 접는데 한몫했다
25-07-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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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네.. 미친거 아녀? 술마신걸 선생님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하다니
25-07-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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