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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살빠지고 여리해지면 좋을쥴만알았는데

글쓴이
작성 25.01.11 14:47:56 조회 347

갠적으로 일도안퓰리고  스트레스받는상황에 몸살걸려서 고생하다 인생 최하의 몸무게를 찍음.
그이후 우울허기도해서 안먹엇더니 -.- 다이어트허지도않는데 말라버림.

장점
- 말랏다
- 가냘픈느낌이 난다 (갈비뼈가 도두라져보임)
- 어떤옷이든 들어간다

단점
- 조금만걸어도 헉헉
- 아침에 일어날땨 공복인데 위산은 쓰라리니 항상 배붙잡고일어남 (아픔)
- 장거리 여행또는 일도못함
- 만사 피곤함 (체력이 나이대에비해 너무 떨어짐)
- 내가 침대와 한몸이되서 숨만쉬니 식물인간이랑 별다를게없음

물론 뼈말라는아니고 거식증도아니라 내 몸무게에서 -5kg 더해여야 흔히 뼈말라 연예인몸무게가나옴 (장원영급)
근데 난 지금도 힘이없음.
고로 삶에 의욕도 아무것도없음. (살고자하는의지가…)
그럴바엔 살쪄서 정상체중이낫다고생각함.
마른사람들 대체적으로 체력 거지이긴함…. 연예인들 씻을힘도없어서 기어들어가서 쭈그리고 머리만 겨우감는다는데 이해감 ㅎㅎ 먹는것도 소량이되는게 많이먹느면 체하고 또 고생함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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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근력운동해서 체력 기르면 다 해결돼.. 그리고 먹는양 조금씩 늘려봐
25-01-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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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ㄴㄴ 지금 정상체중 ^^ 마니쳐먹고 돌아옴. 난 모태마름은아님 항상 정상체중이였음ㅋ 생애 처음으로 내의지와상관없이 아프고난뒤 체중보고 실제로 감량할시 나타나는 몸과 마음변화에 의해 모태마름 또는 소식좌들이 이해가서 글써본거임 ㅋㅋㅋ
25-01-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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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빠진 게 아니라 아파서 빠진 게 컸나보다 지금은 돌아와서 다행이네
25-0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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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뺏다면 근육때문에 오히려 증량했을듯. 유산소만하고 정량 일반식했다면 사실 저체중 저렇게까진 못감…
25-01-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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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고 빼서 그런거 아니야? 살 빠지면 체력은 어쩔 수 없는듯 ㅠㅠ
25-01-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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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힘이 없어서.. 결국 나이가 있어서 난 일부러라도 살 많이 못 빼
25-01-1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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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정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위 쓰림때매 미치겟음..
25-01-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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