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글 올라온거 보면 막
주위에서 코만 하면 되겠다고 한다~ 턱만 하면 되겠다 한다~ 등등 이런 얼평을 들었다는 것에 놀랐음..
난 나랑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친구들도 나한테 외모 평가나 지적 안하고 나도 당연히 예의가 아닌걸 아니까 안함.. 그냥 안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 글보면 생각보다 그런 말 들은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ㄷㄷ
물론 평소보다 뭔가 화장 잘되고 옷 잘어울리고 하면 오늘 예쁘다~ 옷 잘어울린다~ 이러면서 칭찬해주는데
그 반대는 안하는게 맞지 않나..
이거 진짜임 주작일수가 없음 왜냐면 한국에 살면 아무리 괜찮은 얼굴도 나노조각으로 쪼개져서 인간이 아니라 물건처럼 품평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남 옆에서 사람 등신 재는 사람도 있고 몸비율 팔길이 다리길이까지 보고 있는데 이게 한둘이 아니였음 나까지 정병 옮을까봐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