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나 긴머, 단발 바꿔감서 백금발 한 3년 했는데 3년 넘게 머리에 어두운만 씌우면서 길러서 이제 없움,, 근데 그 평소에 드라이, 고데기 하지 말고 데일리 머리 말릴때도 두피 자극 심하지 않게 말리고 겨울엔 에센스 여름엔 두피 쿨링이나 화상 안입게 조심해주고 하면 할만함~! 난 개털까진 아니였어
나 미용하는데... 탈색 하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건 무조건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머리를 가만히 안놔두고 매번 염색할 때 마다 전에 했던 염색 때문에 살짝이라도 탈색을 하고 염색을 해서 뻥 안치고 탈색 20번은 했을거야.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았어! 주변에서 머리 좀 그만 괴롭히라고 할 정도였어. ㅎㅎ 확실히 예전보다 지금은 약도 훨씬 좋아졌고, 약에 같이 섞어서 쓸 수 있는 크리닉 제품들이 많아. 나도 실제로 구매해서 동생한테 탈색 시술 해봤는데, 동생도 느꼈더라구! 그렇다고 안상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도 저런 제품을 일찍 알았다면 지금처럼 끊어지진 않았을까 가끔 생각 하기도 해.! 그리고 손상도에 민감한 시술인 만큼 시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손상도가 달라지기도 해. 탈색을 하고 나서는 탈색모를 잘라서 없어질 때까지 꾸준히 계속 관리 해줘야 해. 관리라기 보다 그냥 당연하다?!라고 생각해야해! 그리고 만약 하게 된다면, 여러 미용실 알아보고 상담 받아보고 했으면 좋겠어! 금액도 중요하지만, 모발 손상도는 다시 원래로 되돌아오지 않으니까 잘 선택했으면 좋겠다!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