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내용이 뷰티나 연애이야기뿐이라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근데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나 회사에서 상사한테 찍혔거든 5년차인데도 일머리 없다고 찍혔어
내 잘못은 맞는데 그 뒤로 말도 전부 씹고 일도 안주셔서 좀 힘들다
너무 우울해 그래도 열심히 말 붙여보고 일 없냐고 물어보고 있긴한데 언제쯤 괜찮아질까? 휴ㅜㅜ^^
어케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해
5년이면 오래 일했네 난 일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 결심하고 말했다가 안했는데 그 뒤로 상사한테 찍혀서 3개월동안 투명인간 취급 당했어 인사해도 안 받아주고 같이 있어도 쌩까고 그래도 술 자리에서 어찌저찌 얘기하다가 풀어서 잘 다녔는데 예사가 너무 힘들면 이직하는 게 좋을 거 같고 버틸 수 있으면 버텨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