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랑 사주 그런 거 미신일까? 뭔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름이 별로라기보단 번호 바꾸는 것처럼 성인된 후 과거 내 좋지 않았던 인연들이 아주 스치듯이라도 내 이름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이름 바꾸려는데 사주랑 맞춰야 한대서.. 작명소를 가야하나.. 미신이라는 사람도 있고ㅌㅌㅌㅋ큐ㅠ
나 개명했는데
일단 이름은 철학관에서 리스트 준 것 중에 하나 고른 거구
개명 전후로 내 주변환경이 바뀐 것도 한몫하겠지만 인생 자체가 좀 바뀐 것 같은..?
나 이름 바꾸기 전에는 항상 1년에 1번씩은 꼭 사건사고 터졌는데 개명하고나서는 너무 평화로와..
개명하기 전에는 철학관이나 사주 보러가면 이름이랑 나랑 안 맞는다 그랬었거던…
미신일 수 있고 나도 그냥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는 고냥 개명한 거 만족하면서 주변에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추천해주고 그럼!!!
잘 생각해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