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하는 고무장갑을 모자 곰팡이 세탁할 때 쓰고 다시 싱크대에 가져다 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나는 진짜 이런 화학적인 더러움?에 민감한데... 엄마는 이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을 왜 못할까... 아무리 고무장갑을 비누로 박박 닦아도 그냥 곰팡이를 만진 고무장갑이라는게 너무 싫은데
자취하다가 명절 맞아서 본가 왔는데 진짜 너무 경악했어...근데 항상 이런식임 락앤락 실리콘에 곰팡이 슬어도 그냥 쓰고 플라스틱 접시에 칼질해서 그 사이가 까매져도 그 접시 계속 쓰고 하... 너무 이해할 수가 없다 엄마들은 원래 그래? 그냥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