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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갑자기 손절했던 친구 생각나네

글쓴이
작성 24.11.08 21:40:38 조회 550

걔랑 2박 3일로 일본여행갔었는데 걔가 호텔에 수건없을까봐 엄청 불안해하면서 나한테 알아봐달라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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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그냥 생각난다는거지?
손절한 친구 생각날 때 많지..ㅠㅠ
24-11-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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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금 일본여행가는데 갑자기 생각나네...ㅋㅋ
24-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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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근처 다이소 가서 사오면 되지 ㅅㅂㅋㅋㅋㅋ
24-11-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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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다이소 있는지 걱정되니까 알아봐달라고 했을듯
24-11-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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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왜 본인이 알아보지 않고 해달라하냐 핑프인가
24-11-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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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텔에 메일보내서 물어볼때까지 계속 걱정된다고 카톡으로 징징대더라
24-11-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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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손이없어 발이없어
24-1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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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둘다 있었어 쟨 대체 왜 저랬을까
24-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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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그런친구 있었는데 수건은 아니였어... 자연스레 손절했찌만 아직도 의문임. 왜그랬을까???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었는데 아닌가보군 ㅎ
24-11-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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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군가를 시녀로 부리고 싶은 인간들인가봐
24-11-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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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ㅋㅋㅋ글쓴이가 시녀였어?ㅋㅋㅋ 왜저래진짜.. 왜시키는거야
24-11-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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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였사옵니다...
24-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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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웃기고 황당하다…. 직접 검색해보면 되는 것을
24-11-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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