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교정과 치과위생산데.... 진짜 우리병원 전국에서 많이오거든.. 심지어 제주도에서 와.. 근데 교정하다보면 케바케이긴한데 진짜 이상하게 자주 찔리고 자주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어. 가까이 살면 모르겠는데.. 본인도 힘들텐데 왜 여기까지 오지..? 하는 생각 많이 들어.
맨날 몇시까지 기차시간이라 맞춰야한다 비행기 시간 맞춰야한다 멀리 사는데 왜 자꾸 찔려서 오게하냐 이런소리 절로 나올껄. 다행이 안찔리고 안아프고 무난하게 교정 끝낸다? 한달에 한번씩 와서 잘 끝내면 진짜 다행인데 한번씩 신입위생사 걸려서 아프고 그러면 본인도 병원도 힘듬 ㅠㅠㅠ
난 진짜 가까운곳 추천해......
근데 너무너무너무 거기가 마음에 든다
그럼 진짜 다 감수할수있는지 보고 결정해
한달에 한번?
그게 몇번이 될지는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