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머리 작거든? 걍 절대적인 크기가 작음. 일반 성인 모자 쓰려면 나만 한참 줄여서 써야 댐. 남들도 나보고 머리 되게 작다고 함. (연예인급은 아님!)
근데 뭔가 나만 느끼는 건지 묘하게 얼굴이 커보인다? 이목구비가 큼지막한건 아니고 걍 주차랑 비율이 괜찮아서 예쁜 타입인데
왜 거울 볼 때 얼굴이 왜캐 커보이지? 또 근데 남이 찍어준 전신사진 찍은거 보면 안 커 보임. 걍 비율 적절해 보임.
하야면 얼굴이 좀 커보이나? 아님 어깨가 좀 좁은편인걸까? 하관이 큰가? 입술이 작아서 그런가? 머리카락이 얇아서 숱이 적어보여서 그런가?
아님 이 모든게 시너지를 일으켜서 그런건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