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하체비만진짜 죽이고싶음

글쓴이

작성 23.11.30 23:33:15 조회 2,478

초5 전까진땐 말랐었는데 키가 좀 작아서 키크는한약 같은걸 먹었는데 키는 안크고 살만 오지게찜 쇼방..
그대로 거의 8년을 살다가 지금와서 살빼려고 해도 안빠져..
맨날 하루에 1시간씩 사이클 빡세게 타고 식단조절도 개빡세게 해서 7키로 빼도 등 팔 윗배만 오지게빠지고 아랫배 하체는 그대로야….ㅠㅠㅠㅠㅠ
진짜 살은 애초에 찌면 안되는게 맞는거 같아..
한약 먹어서 키큰것도 아니고 살만 오지게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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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건

1번 댓쓴이

맞아 그 키크는 한약? 그거 먹고 살찐애들 주변에서 되게 많이 봤던 기억.. 나이먹고도 안빠지는건 충격이네ㅠ

23-11-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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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지어 지금도 수능끝난 고삼인데 고2때 뺀건데도 그대로임 ㅋㅋㅋㅋㅋㅋ

23-11-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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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아 나도 다른 곳은 다 빠져도 하체는 진짜…

23-11-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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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체는 진짜 마의 영역임..

23-11-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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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나도 다이어트 죽어라 해도 하체는 ㄹㅇ 안 빠지더라

23-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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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피티 백을 끊어도 진짜 말라 가기 너무 어렵더라 상체는 빠지는데 하체가 진짜 안 빠져

23-12-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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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실례가 안된다면 체지방률 알려줄 수 있어?
정말 열심히 탔겠지만 사이클 보다 런지,스쿼트 + 전신 머신 운동이 더 효과좋을 것 같아!!

23-12-0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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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하체는 마지막에 빠진다고 하자너..ㅠㅠ
나도 하빈데 개말라 소리 들을 정도로 빼니까 빠지긴 하더라ㅠㅠ
화이팅이야ㅠ

23-12-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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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나는 오히려 상체쪽으로 쏠ㄹ려서 오히려 하체 통통형이 부러워 ... 글래머같은데 ..

23-12-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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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하체 뺄려면 하체 운동하면 안돼... 걍 가만히 누워있어야함

23-12-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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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나 하비였는데 하지흡하고 상비 됐거덩?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하비가 낫긴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운동하니까 상체는 잘빠지긴하네 ㅇㅇ

23-12-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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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혈액순환 안돼서 붓는 거일수도ㅠ있음!!! 하체에 살 쏠린 편인데 폼롤러 하고 요가링 끼고 있으면 붓기 빠지고 얆아져

23-1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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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나도 뱃살 허벅지 빼기는 정말힘든거같애
나머지는 어케 빠지던데.

23-12-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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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하체는 ..타고나야 ..하

23-12-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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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약 먹고 하체만 찌는 사람들 진짜 많은거 같아... 결국 지흡하고 난리남..

23-12-0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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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나도 하빈데 진짜 다리가 절대절대 안변하더라 안빠졌으면하는곳만 빠지고 ㅠㅠㅠ 다리지방이 무슨 돌덩이같음

23-12-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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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아냐 난 상체비만st인데 그래도 상비보단 하비가 나은거 같아ㅜㅜ.. 상비는 진짜 딱보면 부해보임

23-12-0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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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나도 하체비만인데 여자들은 하체가 더 튼실한게 정상이래ㅜㅜ 임신했을때 하중 버티려면 하체힘이 필요하궁.. 난 말랐을때 절벽이었다가 표준체중 되니까 가슴이 좀 생겨서 하체비만인데도 살을 못빼겠어ㅠ 상의는 s입고 하의는 m이나 l입는당

23-1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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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와....나도 하비... ㅠㅠ 넘 공감된다.
진짜 하비 살 빼기 너무 힘드러...

23-12-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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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나도 타고난 하비인데 결국 지흡 할려고 알아보는 중이야 ㅠㅠ 몸무게에 비해서 하체 살이 너무 많아

23-12-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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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나도 그레서 하체 지흡했는데 태어나서 한 수술중 제일
아팠어…ㅠ

23-12-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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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나 상비인데 진짜 어깨 뼈 자체가 존나 크고 흉곽도 벌어져서 살빼도 덩치는 안작아져서 개 빡침..ㅠ
흉곽 크니까 살빼면 가슴은 작아지는데 새가슴이라 벌어지기 까지해서 ㅅㅂ ㅠㅠ
너도 하비로 많이 힘들어하지만 난 상비 존나 뼈 빼버리고싶어

23-12-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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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와 나두 하비인데 상체가 개 노숙ㅁ자마냥 말라야 하체가 좀 예뻐보이더라 이번에 진짜 울면서 18키로 감량했는데 하비는 그래도 허벅지가 간신히 떨어져..

23-12-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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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와 나도 어렸을때 한약 잘못먹고 현재 하비로 사는 중인데 상체랑 얼굴만보면 완전 뼈말라인데 하체 저주 최소 경도비만ㅋㅋ

23-12-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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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하체는.... 포기한지 오래됨 ㅜ

23-12-0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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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하체는 뭐다? 지흡이다

23-1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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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나드..상체만 빠지고 하체 승마살 죽어도 안빠짐 지흡할까고민중..

23-12-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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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나도 ㅠㅠㅠ 하비인데 진짜 쫙붙는 바지 입을때마다 현타 오지게 와

23-12-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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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하체 진짜 안 빠지는 거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어떻게 해야 되나

23-12-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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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진심 하체비만 넘 빡쳐 가슴 아스팔트되고 얼굴 피골 상접해도 다리는 코끼리임...

23-12-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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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나도 하체 엄청 굵어서 피티때 하체 위주로 해도 정말정말 안빠지더라ㅜㅜㅜㅜ

23-12-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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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나도 한약 먹고 살 엄청 찜ㅋㅋ 진짜 스트레스

23-12-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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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음...! 아랫배랑 하체는 호르몬 영향도 있어서ㅠㅠ 예사가 그런 체형이면 사실 운동이랑 식단으로는 한계가 있을것 같애 지흡이나 지방추출 그런 시술 권해 ! ㅎㅎ

23-12-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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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하체 진짜 너무 짜증나.. 다리 라인 이쁨애들 보면 너무 부러움.. 난 치마 절때 안 입음ㅜ

23-12-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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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하체는 진짜 타고나는게 맞는거 같음ㅜ운동 식단으로 인생
최저 체지방률 찍어도 하체는 튼실하더라..허리 위로는 누가봐도 말랐다고 할 정도였는데ㅠ

23-1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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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나도 하체는 진짜 지흡 마렵다
다리 진짜… 눈눔ㄹ나..
키 작은데 아버지가 체육인이셔서 나 개튼튼한 체형임
키맘 좀 컸어도 볼만 했을텐데,,,
난 종아리 지흡 생각 중…

23-12-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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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하체..ㅠ 나도 하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맨날 헐렁하게 큰 바지만 입고다니고 ㅠ

23-12-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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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사람들 각자마다 잘안빠지는 부위가 하나씩 있더라
특히 여자는 체지방율때문인지 그게 더욱 잘드러나는편인데
예를들어 내주변에서는 얼굴살(이마부터 턱까지전부) 아무리죽어라 다이어트해도 안빠지는 애가있었고 특히 하체에 지방이 많이쌓인 경우도 간간히 봣음
암튼결론은 뱃살부터 살찌는 체질은 정말 행운인거다..

23-12-0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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