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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팔 지흡 5일차인데.. 방앗간집 손녀는..

글쓴이

작성 24.09.16 17:49:41 조회 719

가족 몰래 해가지고 방앗간집 손녀는 더운 날씨에 압박복+긴팔+앞치마를 입고 부지런히 사랑과 정성을 다해 송편을 만들었습니다ㅠ
덥고 힘들고 불편하지만 어떻게.. 해야지.. 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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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번 댓쓴이

와 힘들텐데 고생했네 ㅜㅜ 그 와중에 떡이 넘나 맛있어보여

24-09-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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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온 우주의 힘을 모아 압박복 도움으로 모든걸 불태우고 시원하게 샤워하면서 압박복도 같이 씻고 말리규 다시 입었어!!
울 방앗간 떡 맛있어ㅎㅎ
공감해줘서 고마워~

24-09-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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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와.... 나두 팔 하고싶은데 많이 아프구 무섭나ㅠㅠㅠ.?

24-09-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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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나 다음날 일 할 정도로 괜찮았어..
하지만 방앗간은 무거운거 들고 힘을 왕창 써야하니ㅠㅠㅠㅠ

24-09-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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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이야 잘만드네 ㅋㅋ 나중에 2세 낳으면 오밀조밀 눈코입이 아주 예쁘겟어

24-09-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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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이야.. 칭찬 고마워!!
가족들에게는 못 만들었다고 쫓겨났는데ㅠㅠ
덕분에 햅삐한 추석이다ㅎㅎㅎ

24-09-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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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ㅋㅋㅋ에이 어른분들은 예사랑 해오신 세월이 다르니까.. ㅋㅋㅋㅋ 남은 추석연휴 잘보냉!

24-09-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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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확인이 늦었네.. 연휴 잘 보냈어??
오늘 힘내쟈ㅠㅜㅠㅠ

24-09-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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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헐 ㅠㅠㅠㅠ 좀 쉬어야할텐데 명절이라고 넘 무리한거아냐 ㅠㅠ?

24-09-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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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나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좋은거 같아..

24-09-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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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맛있겠다... 무리하는건 아니지, 예사야?ㅠㅠ 항상 건강이 먼저야ㅠㅠ

24-09-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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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송편 못 만들어서 쫓겨나고 계산 업무 했엉ㅎㅎ

24-09-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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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손 부기나 멍 같은 건 괜찮아ㅠㅠ??
지금은 좀 어때 예사야ㅜ 나도 5일 째 제사 지내러 내려가거든...ㅠ

24-09-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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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손 붓기랑 멍은 없어ㅠ
나도 오늘 할머니 막재라서 간다..

24-09-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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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헉 다행이다ㅜㅜ 다들 도라에몽 손 된다고 하길래ㅠㅠ... 걱정 중 ..ㅠ 아프진 않았어?! 지금은 많이 예뻐졌겠다!!
할머니 제사 잘 다녀오구ㅠㅠ......

24-09-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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