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한걸 왜 자랑스럽다는듯이 떠벌리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ㅠ 진짜 안 듣고 싶고 관심 없는데 ㅋㅋㅋ... ㅜ
친구중에 인스타에 맨날 야한 사진 올리고 코스프레복 비슷한 거 올리고 특정부위 올리는데 물론 그런 사진 올리는 거 자유임 문제는 그럴때마다 나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걔한테 잔소리하는 걸 또 자랑이랍시고 자기 걱정받는다 이런 식으로 캡쳐 다해서 스토리 또 올림 + 뜬금 없이 자기 아는 사람이랑 잔 걸 자랑스럽게 얘기함
그리고나서 나는 진지한 연애를 못하겠다 인스타로 남자들 꼬이는데 귀찮다 진지한 만남 하고 싶다 하길래 진심으로 정신차리라고 네가 인스타에 그런 식으로 올리는 것도 무시 못한다 했음 좋은 연애 하고 싶으면 일단 그런 사진부터 올리지 말아보라고 쉽게 본다 말하니까 그런가 하고 또 그런 사진 올림 그리고 다시 반복 ,,, 원래 이런 애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ㅣ몰겠음 이제 이해하는 걸 포기함
예사 말도 맞는듯 자존감도 낮아보여 관심 끌만한 행동을 해서 자존감 채우려는 느낌 ? 삼인칭 쓰고 자기 귀엽다고 얼굴 작고 막 이런 말을 자기가 하는데 남 까내리면서 말해 기분 나쁘다고 대놓고 얘기해도 그래? 하고 안 고쳐짐 ㅋㅋ,,, 무리로 아는 애라 그냥 선만 긋고 살고 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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