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성형 돈

글쓴이

작성 25.10.20 00:26:16 조회 9,932

다들 성형 돈이 어디서 나는거야..? ㅠ
다들 자기가 벌어서 하는건가? 근데 20대 초중반은 돈이 어딨어서 다들 그렇게 하능건지 궁금해.. 부모님이 다 내주시는거야? 아니면 돈 직접 모아서 하는거야??ㅁ
코성형부터는 기본 오백이 넘던데 우리집은 그런돈도없고.. 있다고하더라도 내 성형에 써줄 형편도 아니구든

다들 무슨돈으로 성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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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건

1번 댓쓴이

나는 성형 목적으로 적금 들어놨어ㅋㅋ
주변 친구들 보면 눈코입 다 하는 애들은 부모님이 내주시는 거 같고
한두군데만 고치는 애들보면 거의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하더라

25-10-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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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렇구나...
나는 양악이나 윤곽이 너무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몇천을 알바해서 모으지는 못할거같고 포기해야겠지..?

25-10-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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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나도 코수술 하고싶은데 돈 없어서 5년 적금으로 생각하고 모으는 중ㅋ큐ㅠ
5년 후에도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그때가서 생각 바뀌면 목돈 생기니까 좋지 마인드로 사는 중이야

25-10-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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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난 21살이고 부모님 지원+ 알바비 합쳐서 하나씩 햇어!

25-10-2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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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주식수익으로 ㅎㅎ

25-10-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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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나는 부모님이 ..!!

25-10-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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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나는 내돈 90 부모님 지원 10 이런 느낌으로 받고 했어

25-10-2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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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4-5년 적금넣고 했어~! 20초에 한번 20중반에 한번!

25-10-2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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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할 마음 제대로 잇는 사람들은 진짜 1댓이처럼 적금도 들고 하더라.... 나는 좀 간헐적(?)으로 외모정병 오는 스타일이라 1년에 한번씩 갑자기 있는 돈 다 영끌해서 겨우겨우 하나 받고 이럼ㅋㅋㅠㅜㅜㅜㅜ

25-10-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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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부모님이 다 내주셨어

25-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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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나는 진짜 옛날부터 열심히 돈 모았음 ㅋㅋㅋ ㅋ코적금 따로 들어놨었어

25-10-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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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지원 1도 안받고 알바 빡세게 해서 내돈으루 함

25-10-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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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다들 대단들 하다~성형 적금이라..ㅋㅋ난 돈있어도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데...ㅠㅠ

25-10-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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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성형돈 ㅋㅋ배돈

25-10-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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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난 그낭 신카 할부로 함 강제로 갚게되던데? ㅋㅋㅋㅋ

25-10-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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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대 초반엔 부모님 일부지원 알바비 탈탈 털어서 했던것 같음

25-10-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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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너무너무 하규 싶은 할부로 갈겼엉 ㅋㅋㅋㅋㅋ

25-10-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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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난 지금 30대 중반이라 여유 있어서 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20대때 하고 싶었는데 돈 없어서 못했어. 부모님도 그런거 돈 내 주실 형편이 아니셨고... 좀 어렸을때 이뻐졌음 지금 내 인생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 하긴 해 ㅠㅠㅎ;

25-10-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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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예사는 알바하고 모아야지 뭐...

25-10-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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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부모님 돈

25-10-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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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진짜로.. 수술이고 시술이고 한번으로 안끝나는데 돈 벌어서 성형에 다 쓰는건지

25-10-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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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근로소득... 물론 할부로 질렀지만. 고로 모아둔 돈은 없지만 그래도 만족 해

25-10-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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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큰돈은 부모님들이 다들 해주시는것같더라 ㅎㅎ 신기행

25-10-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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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난 리볼빙.... 이자 엄청 세서 대신 몇달내로 다 갚음

25-10-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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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난 엄마한테 성형얘기했다가 진짜 개개개화내서 이번에 몰래함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열심히 돈모아서 코 갈아끼웟엉. 20살때부터 그냥 큰돈 한번 생길때 확 모았고 수술 직전에도 빠짝 모았음!! 400모아서 갈아치움~얏호

25-10-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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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보통 부모님들이 많이 내주시더라구 ㅎㅎㅎㅎ
적금드는 친구들도 있구 ㅎㄹ

25-10-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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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부모님 돈 보태고 적금도 들어서 하는 경우가 가장 무난하지

25-10-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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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나는 20대 초반이라 아직까진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취업하면 내가 낼 듯??

25-10-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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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나는 직장인이라 내돈내산이지 어릴때라면 부모님 도움 알바?

25-10-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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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부모님이 도와주시거나 이젠 커서 내돈 모아서 하고있어

25-10-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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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나는 20대 초반이라 알바해서 차근차근 햇어 하루에 8시간 주5~6일 나가니까 돈은 꽤 모이더라구 그거 모아서 ㅎㅎ

25-10-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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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댓쓴이

어릴땐 부모님이 지원해주셨고 지금은 내가 모은거랑+ 카드

25-10-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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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댓쓴이

어릴땐 알바, 커서는 직장이지

25-10-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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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댓쓴이

알바랑 카드할부로 ㅋㅋ 성형에 뭔가 부모님 지원 받기 좀 그렇더라궁

25-10-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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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난 그냥 알바뛰고 부모님 지원받아서 500정도 모아서 코수술 잡았음!!

25-10-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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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돈모은거 여윳돈으로 하려구 해

25-10-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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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지금부터 열심히 모으고있뎌 적금처럼...

25-10-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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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나도 그냥 카드 할부로 했엉,, 돈 없는데 하고 싶어서

25-11-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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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댓쓴이

21살인데 내가 알바해서 모은돈이랑 부모님돈 합쳐서 해!

25-11-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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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확실히 형편이 안좋으니까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하는구나ㅜ 가난한 내 친구가 생각난다

25-11-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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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3300원임. 근데 지금 이 말을 4번째 쓰고 있음 진짜 앱 뭣같이 만들었네 정확한 금액 입력 안 하면 아이디 정지된다고 자꾸 뭐라고 뜨면서 쓴거 다 없애는데 아니 ㅅ1바 3300원이 정확한 금액이야 어쩌라고 뭐 그럼 염증주사를 얼마에 받아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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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홈페이지 보고는 크게 기대 안 하고 갔는데 라인을 너무 마음에들게 잡아주셔서 놀랐음 실장님은 살짝 띠꺼우신데 다른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시고 특히 의사선생님이 설명을 자세히해주시고 앞트임 라인을 딱 깔끔하고 시원하게 잡아주셔서 예약금 바로 걸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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