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이 좋고싫고는 없긴한데 걍 돈벌고 내 밥벌이라도 할 수있는 사람되려고 또래에비해 대단한직업도아니고 많이 버는건아니지만 근데 일이 힘든건 내가 배우는것도 익히는것도 남들보다 뭐든 느려(나이는 많은데 능숙하질못해)그래서 항상 다니면서도 짤리면 어떡하지 걱정하고 이렇다보니깐 안그래도 선임이 살가운스타일이 아닌데 눈빛(바로 뭐라하진않고 지켜보는 눈빛이라든지) 음 뭔가 이야기할때 말투가 좀 띠거운게 깔려있어 내가잘하면 안그러겠지만 못마땅해하는게 보여 암튼 나는 이런걸로 좀 많이 불안함 바다깊은곳에서 육지 못 찾아서 땅파다가 숨 쉬기힘든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