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한달정도 됐는데 거의 사육하듯이 먹임? 당하고 있어ㅠ 표현이 좀 그렇긴한데...
거의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까 토할 타이밍도 없어서 나중에 변비약 털어먹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늘어가는 무게 때문에 진짜 정신병 올거같아....
이런 이유로 얘랑 헤어지는건 싫은데 그렇다고 다 털어놓기엔 나한테 정털릴까봐 무서워..
나 이 병 있는거 아는 유일한 친구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하는데 그게 맞을까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이런삶 지긋지긋해서 그냥 죽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