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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래 결혼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글쓴이
작성 25.10.28 03:15:00 조회 197

결혼할때 내 친구 하객 하나도 없고 가족이랑 일가친척 가족 친구만 있으면 좀 그런가

상대는 사정있는 집안이라 가족은 없지만 친구는 좀 있어서 친구들이 많이 올텐데  (+회사사람)

나는 친구 하나도 없거든  슬슬 결혼할 나이인데 일도 아직 안해

난 상대가 가족 별로 안와도 아무 상관 없는데
상대나 상대가족, 친구 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섭네

대충 사연 쓰자면 어릴때 성인 남성한테 스토킹 당하고 그사람이 헛소문을 인터넷에 내서 학교도 자퇴하고 바깥도 못나가다가 늦게나마나 가족들의 사랑으로 대학교 다니고 있어. 나가는게 아직은 좀 힘들어서 사이버 대학교라 친구는 없고.. 우리 가족이나 친척들이 분위기 엄청 좋은 편이라 아니었으면 난 아마 죽었을거야 ㅠㅠ..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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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좀 그래보이니까 하객알바란 것도 있겠지?
근데 이거보다 스몰웨딩으로 드리프트를 틀어보자

가족친지(+찐친 약간)만 참석하는 스몰웨딩으로 가면 예사 부담이 좀 덜하지싶은데
25-10-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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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하는 모든 하객분들이 예사의 사정을 알지는 못하니까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 단 한명도 안보이는건 진짜 이상하게 생각할만한 일이야 특히 어르신 분들이라면,, 현실적인 조언으로는 1예사말대로 하객알바라도 쓰거나 완전 가족들끼리만 하는 결혼식으로 가는게 좋지않을까싶어
25-10-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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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마 하객알바 추천한 윗댓쓴이들은 나이가 아직 어린편일 것 같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살아보니 하객있고 없고 남들은 생각보다 크게 생각하지 않더라!!
어차피 가족들, 가족들의 지인들로 축의금은 충분히 걷히고.
예사처럼 하객이 많을 것 같지 않으면 결혼식 규모도 조금 축소해서 본인에게 맞는 결혼식으로 하면 괜찮아!
친척, 지인들 몇몇이 그렇게 작은규모로 결혼식 올렸는데 나는 신부 좀더 보고 신부랑 얘기할 시간도 많아서 오히려 좋았어ㅋㅋ사람 많으면 신부도 바쁘니까 얼굴만 슥 비춰주고 빨리 비켜줘야하는데..!
그리고 상대가 하객이 많다면 적당히 눈치 봐서 신부쪽으로 채워주기도 하니까 남들이 보는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가 내 의견이야~!
이러나 저러나 예사가 너무 신경쓰이고 하객 숫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윗 댓쓴예사들처럼 하객알바도 있겠지만 날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남 하객 수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ㅎㅎ 그리고 예사는 소중한 가족들까지 있는 상황이니 잘 알지도 못하는 지인 수십명보다 소중한가족 한명이 훨씬 빛나는 하객일 것 같애!
1 1
25-10-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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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거 사진찍는 방법을 바꿔봐.
신랑측/신부측 구분말고 양가 친지 / 양가 친구분들 > 이런 식으로 섞어서 사진찍고 자리 세울때도 구분말고 서게끔 하면 됨.
사진 찍는 분이 가이드만 잘 할수 있게 코멘트해. 사람들은 지시에 따라 움직임. 그러면 현장에서나 추후 사진에서도 전혀 이상할것 없음.
25-10-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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