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격은 무뚝뚝한편이야 근데 원래 발음자체가 좋은편이 아닌데 한번 발음뭉개기 시작하니까 계속 뭉개지게 돼ㅠㅠ
억지로 또박또박 말하려고 천천히 말하면 괜찮은데 편하게 말하면 평상시엔 습관적으로 웅냥냥하는느낌으로 말하게 되더라고ㅠㅠ
귀여워보이고 싶다 이런마음 진짜 전혀없고 내성격자체도 귀여움이랑 거리가 멀고 나도 귀여운것보다 멋있어보이는게 더 좋고... 괜히 왜자꾸 쟤는 애교부리지 할까봐 걱정돼 직접적으로 그런말 들은적은 없지만 통화녹음 들어보면 진짜 나 스스로가 너무 역겨워
이거 어떻게 고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