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 친한 남자지인 몇달 도피생활할때 내가 내돈으로 두장정도 도피자금 도와준적 있는데ㅋㅋ 잠깐 학교갔다가 나왔는데 걔 자금 풀리고 나서 내가 도와줬던 돈은 지가 알아서 다 돌려줬고 내가 가장 힘들때 도와줘서 그런지 내말이라면 항상 충성함
나 자주 도와주시는 친한 남자분들 한번씩 뭔일 생기면 내 시간 쪼개서 밤에 병원 입원실에 가서 수발도 들고 도시락도 만들어서 갖다바치고 아니면 학교에 접견도 가고 그런다
난 연애목적은 아니고 관계를 더 돈독해지게 만들려는 목적임 내가 노리지 않아도 시간 지나고 나서 나한테 뭐라도 알아서 보상해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