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나
ㅋㅋㅋㅋㅋ
엄마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봐서 모시고 한번 가고싶은데
둘이 가자니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고 따로 살아서 그런지 어색할거같아
근데 또 동생네랑 다같이 가족여행으로 가자니 걔네 돈도 없어서 허덕이면서 사는거 아니까 내가 다 내야될거같음 (동생은 결혼했어!)
어색한거 다 제쳐두고 둘이 가면 가는데
가서 또 우리 막내도 오면 좋아할텐데 안쓰럽다~할거 생각하면 벌써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족 생각하면 복장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