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괴롭히는거에 잘 대응을 못해 ㅜㅜ
왜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애초에 옆에 두고 지내는 친구들도 다들 순둥순둥한 성격이라서 그런 악의에 익숙해질 기회 자체가 없었고
나자체도 누가 싫으면 그냥 최대한 그사람이랑 안마주치려고하지 꼽주고 괴롭히려는 생각 자체를 안해봤거든
남에게 상처가 될만한 말 자체를 못뱉겠어
나도 내가 좀 호구같기도해
하 근데 남들이 자기보다 잘난부분이 있으면 꼭 질투하고 꼽주면서 깎아내리는사람들 있잖아
나는 멀리하려고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이붙어서 힘들어
진짜 미치겠다
학생때는 공부가지고 깎아내리고
성인되어서 외모관리하니 외모로 깎아내리고 다른걸로 또 깎아내리고
이런말 못하는 예사들 어떻게 고쳤어??
진짜 고치고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