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보는 눈이 걍 내핵까지 떨어진거 같은데 진짜 뭐지? 당황스럽다 저소릴 듣고 정털리는게 아니라 나도 성형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는게 진짜 지능이 낮은건지 자존감이 낮은건지 어떻게 저거에 휘둘리지? 신기한 애들 많네; 결혼할 것도 아니면서 멀쩡하게 잘살던 전여친한테 쓸데없는 윤곽같은 목숨거는 대수술 시키고 ㅋㅋ 걍 결혼해도 나이먹고 외모떨어지면 젊은애랑 불륜할 사람인거 딱 보이는데
성형수술에 감동받아 더 사귀어줬다고 말하는 넘이 정상이냐고ㅠㅠ아 두통와 쓰니야 블라인드에 남편 컴퓨터에서 몰카영상을 다량으로 발견한 아내가 거기 나오는 여자들이 너무 예쁘다며 자기 살빼야할것같다 우울하다 쓴 글을 본적있거든? 무슨생각이 들어?ㅠ 내가 지금 널 보는 심정이야ㅠ
나도 예전에 전남친 때매 슴성형 존나 알아봤었는데 그 색기 성병캐리어였음... 연락처까지 다 삭제한 뒤에야 알아버려서 따지지도 못하고 걔때매 가슴에 보형물 넣을까 고민한 것만으로도 엄청 후회했고 그래도 수술은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음
자존감이 바닥나면 비이성적인 사고를 하기 마련인데 먼가 예전의 나를 보는거 같아서 속상하당
지 몸 아니라고 딴 수술도 아니고 양악 언급하면서 은근히 성형하라고 가스라이팅 조지는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맘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사가 어디 성형하고 싶다 했을 때 부작용 걱정해주고 자기 때문에 하는거면 안했으면 좋겠다고 해주고, 예사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런 좋은 남자 언젠가 만나기를 바랄게
예사는 소중한 사람이자나~~
혹시 남자친구가 너의 외모에 대해 무슨 말을 한 적 있어? 만약 그렇다면 남자친구랑 당장 헤어지고, 그게 아니라면 자존감 회복했으면 좋겠다 !! 여기 성형 커뮤니티고 여기 가입한 내가 댓글 쓰는게 웃기지만..그런 이유때문에 애초에 성형한다는거 말도 안돼. 부작용도 많은게 성형이고(나도 재수술때문에 가입한거), 외모가 다가 아니거든. 너의 매력이 충분히 많을거라 생각해. 스스로 갉아먹지 말았으면 좋겠다 ..!
가스라이팅 이미 심각하게 당한거 같은데.. 제발 탈출했으면 좋겠다. 자기 여자친구를 소중히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성형하라고 얘기하는게 과연 정상적일까? 나는 코수술 알아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굳이 왜 하냐고 얘기를 해. 이게 정상적인거야... 보통은 지금의 여자친구를 아끼고 만족하고 사랑해주는 게 정상적이고 좋은 남자친구야..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진짜 걱정되서 말한다..